김동연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으로 도민 삶의 질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겠다"

김영석 기자 / 2024-03-19 15:05:44
페이스북 글 게재…"고속·일반·광역철도 27개, 도시철도 15개 등 42개 노선 확충"
김동연 경기지사가 19일 "광역·도시 철도 42개 노선을 확충하는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으로 도민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 김동연 경기지사가 19일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김동연 경기지사 페이스북 캡처]

 

김동연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새로운 기회를 연결하는 경기도 철도시대'를 열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경기도민에게 가장 절실한 해결 과제는 바로 '교통'"이라며 "고속·일반·광역철도 27개, 도시철도 15개, 총 42개 노선을 확충하고, 경기 북부의 고속철도 이용 기회를 확대한다"고 알렸다.

 

이어 "KTX는 문산까지, SRT는 의정부까지 연장 운행하도록 하겠다"며 "균형발전을 위한 철도 노선도 확충한다"고 했다.


그는 우선 "북부에는 경원선 동두천~연천 구간 복선화와 교외선 전철화를 추진하고, 남부에는 반도체선을 신설해 경기도는 물론 대한민국 산업 발전을 뒷받침하겠다"고 적었다.

또 "수도권 출퇴근 도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광역교통을 개선한다"면서 신천신림선, 별내선 의정부 연장 등 10개 노선과 더불어 3호선 경기남부 연장, 서부선 경기남부 연장 등도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김 지사는 "경기도 철도는 새로운 길을 열겠다"며 "일상을 변화시키고, 환경을 지키며, 사람과 사람을 잇겠다. '새로운 기회를 연결하는 경기도 철도시대', 이제 시작"이라며 글을 맺었다.

앞서 김 지사는 이날 오전 철도 기본계획을 브리핑을 통해 42개 노선 645㎞를 확충하며, 40조 7000억 원이 투입된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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