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정현의 결혼식에서 백지영이 축가를, 박경림이 사회를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OSEN에 따르면 7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이정현의 결혼식에서 백지영과 박경림이 각각 축가, 사회를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정현은 지난달 인스타그램에 "좋은 소식을 전하려니 떨리고 긴장된다"며 손편지를 올려 결혼을 알렸다.
그는 "연예계에 데뷔한 지도 어느덧 21년이 다 돼간다"면서 "그동안 팬 여러분들의 큰 사랑을 느끼며 좋은 작품과 음악으로 보답하려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영원히 일만을 사랑할 것 같았는데, 부족한 저에게 한없는 용기와 아낌없는 사랑을 주는, 평생 함께하고픈 소중한 사람을 만나게 됐다"면서 다음 달 7일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정현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제2의 인생의 막을 올려 행복하게 살아가려 한다"면서 예비남편은 전문직 일반인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도 이정현의 결혼을 알리며 "약 1년간 교제를 해온 예비신랑은 세 살 연하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로서 성실하고 자상한 품성을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결혼식은 예비남편이 일반인인 것을 고려해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1996년 영화 '꽃잎'으로 데뷔한 이정현은 가수로도 활동하며 '바꿔' '와' 등의 히트곡을 불렀다. 아울러 개봉 예정 영화 '두 번 할까요(가제)',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을 비롯해 '부산행' 속편 '반도'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K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