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장섭 전 국회의원이 내년 지방선거를 9개여월 앞두고 청주시장 선거 출마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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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장 출마의사를 밝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장섭 전의원.[페이스북 캡처] |
이 전 의원은 9일 청주시청 브리핑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청주는 충북 발전의 엔진인 만큼 제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쏟아붓겠다는 결심을 했다"며 "출마 선언은 시기상조지만 제 결심이 크게 변하지는 않는 한 청주시장 선거에 출마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앞서 그는 청주시의 시외버스터미널 매각 추진과 관련해 "노후한 청주시외버스터미널의 현대화가 시급한 것은 맞지만 시민의 재산을 민간에 매각하는 문제는 매우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민주당 반대에도 다수당인 국민의힘이 해당 의안이 본회의에서 통과한 것에 대해 "속도보다 방향이라는 명제를 제시하는 동시에 앞으로 이 문제를 포함해 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힘을 보태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충북 제천이 고향인 이 전 의원은 노영민 전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정치에 입문해 충북도 정무부지사 등을 거쳐 제21대 국회의원(청주 서원)을 지냈으며 22대 총선에 앞서 열린 당내 경선에서 충북도의원 출신 이광희 현 국회의원에게 패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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