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Q 영업이익 2108억원…전년 대비 13.9%↑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지난해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연간 실적을 기록했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4분기 매출 1조6985억원, 영업이익 2108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2%, 13.9% 성장해 사상 최대 4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0.5% 성장한 6조7475억원, 영업이익은 11.7% 증가한 1조393억원을 달성했다. LG생활건강의 연간 영업이익이 1조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화장품사업은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도 성장을 지속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2% 성장한 1조501억원을 기록해, 처음으로 화장품사업부 분기 매출 1조원을 넘어섰다.
특히 2003년 출시한 럭셔리 브랜드 '후'는 2016년 연 매출 1조원을 돌파한 후 2년 만에 국내 화장품업계 최초로 단일 브랜드 기준 연 매출 2조원을 달성했다.
생활용품사업은 구조조정을 통해 사업 체질을 개선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9%, 7.2% 성장했다.
음료사업은 기존 브랜드의 판매 호조와 활발한 신규 브랜드 출시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0%, 영업이익은 21.9% 성장을 달성했다.
4분기 전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05년 3분기 이후 53분기 성장, 영업이익은 2005년 1분기 이후 55분기 증가해 14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