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성 무안군의장 "국민 무시·권력 사유화한 尹 파면 마땅"

강성명 기자 / 2025-04-04 14:23:45

이호성 전남 무안군의회 의장이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전원일치 파면 결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 4일 이호성 무안군의회 의장이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선고한 직후 군민들과 박수를 치며 환영하고 있다. [이호성 페이스북 갈무리]

 

이 의장은 헌법재판소 파면 결정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헌정 질서를 무너뜨린 윤석열은 마땅히 파면돼야 했다"며 "국민을 무시하고, 권력을 사유화한 자에 대한 엄중한 심판이다"고 밝혔다.

 

또 "법치 위에 군림하려 했던 독선은 더 이상 용납될 수 없다"며 "민주주의는 국민의 것이지, 권력자의 것이 아니다. 이제 정의와 상식이 다시 바로 서야 할 때고, 우리 모두 함께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이호성 의장은 이날 무안읍 불무공원에서 동료의원·군민들과 함께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주문' 생방송을 시청했다.

 

이호성 의장은 그동안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 파면' 손팻말을 들며 "윤석열 대통령 만장일치 즉각 파면"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며, 어려운 지역경제 상황에서도 힘을 내고 있는 군민을 응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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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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