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조 투자 성과 광양경자청, 직원 교육 통해 글로벌 투자 대응력 높여

강성명 기자 / 2026-04-03 14:42:55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내부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 구충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이 3일 '2026년 제1차 투자유치 역량강화 교육'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광양경자청 제공]

 

광양경자청은은 3일 화순 금호리조트에서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투자유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산업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투자유치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외국인 투자유치 전략과 K-방산 등 핵심 산업에 대한 실무 이해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첫 강연에서는 KOTRA 김주형 수석전문위원이 '산업 패러다임 전환과 외투유치 전략'을 주제로 나섰다.

 

김 위원은 글로벌 투자 흐름 변화를 짚으며 광양만권 산업 구조에 적합한 외국인 투자유치 타깃 전략을 제시했다.

 

내부 실무 교육도 진행됐다. 

 

광양경자청 직원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 '산단 관리 기본계획 및 인센티브 제도'를 설명하며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마지막 강연에서는 해룡산단 입주 방산기업 ㈜위드피에스 구융서 대표가 'K-방산, 기업지원 방안 및 사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구충곤 청장은 "광양만권이 글로벌 미래 신산업의 메카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변화하는 산업 환경을 읽는 직원의 전문 역량이 필수적이다"고 강조했다.

 

광양경자청은 지난해 15개 기업으로부터 투자유치 4조8905억 원과 일자리 540여 개를 창출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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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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