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형 통합돌봄' 성과 빛났다…복지 분야 3관왕 달성

장영태 기자 / 2025-12-16 14:19:46
복지정책 우수 성과로 보건복지부 장관·경상북도지사 표창 수상
지역사회보장계획·의료돌봄 통합지원·고독사 예방, 성과 인정

경북 포항시가 지역 복지와 의료·돌봄, 고독사 예방 등 복지 전반의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와 경상북도로부터 기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 지난 15일 지역사회보장계획·의료돌봄 통합지원·고독사 예방, 우수 성과를 인정받아 표창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16일 포항시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2024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를 비롯해 의료·돌봄 통합지원 체계 구축,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예방 등 시민 중심 맞춤형 복지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다.

 

먼저 포항시는 '2024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지역 내 복지자원을 체계적으로 연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포항형 통합돌봄 지원사업'을 신설하고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을 구축해 왔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한 점이 주목받아 의료·돌봄 통합지원 추진 유공 분야에서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아울러 포항시는 경상북도가 주관한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예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도지사 표창과 함께 포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그동안 시는 고립 위험 가구 발굴, 정기적인 안부 확인, 상담 및 정서 지원 등 다각적인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웃 간 관계 회복과 지역 공동체 유대감 강화에 힘써온 점이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과 현장이 함께 만들어 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도시를 목표로, 초고령사회와 사회적 고립 등 변화하는 복지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장영태 기자 3678jyt@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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