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제네시스에 'U+모바일tv' 탑재…실시간 스트리밍

김윤경 IT전문기자 / 2024-03-04 14:47:34
커넥티드 카 특화 통신 환경 기반 고품질 영상 제공
지하 주차장 등 음영지역에서도 끊김 없는 시청 가능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시리즈에 차량용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인 '유플러스 모바일 티비(U+모바일tv)'를 탑재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현대차·기아의 'ccNC'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적용 자동차에 U+모바일tv를 탑재한 데 이어 올해는 대상 차량을 제네시스 시리즈로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 'U+모바일tv'가 탑재된 제네시스 차량에서 영상이 중계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U+모바일tv가 지원되는 차량은 'ccIC'와 '고급형6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 전체 모델이다. 

 

ccNC와 ccIC는 현대차그룹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차량의 주요 전자 제어 기능을 서비스 센터 방문 없이 최신 상태로 유지한다.

 

U+모바일tv 적용은 무선 OTA 업데이트를 통해 인포테인먼트 서비스가 자동 반영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요금은 제네시스의 스트리밍플러스(월 7700원) 요금제에 가입하면 별도 OTT 구독료 없이 이용 가능하다. 


차량용 U+모바일tv는 뉴스, 아동, 음악, 예능, 스포츠 등 총 15가지 실시간 채널을 시청할 있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다. 커넥티드 카에 특화된 안정적 통신 환경을 기반으로 이뤄진다.


DMB 방식과 달리 송신소나 인공위성에서 전파를 송출하지 않고 커넥티드 카에 직접 통신을 전송, 터널이나 지하주차장 등 음영지역에서도 끊김 없는 시청이 가능하다.

강종오 LG유플러스 모빌리티사업담당(상무)은 "운전자들에 대한 세밀한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편의성을 높인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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