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봉처럼 다양한 빛깔과 다양한 목소리 담아 나가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0일 "이제 네 탓 내 탓 소모적 공방은 하지 말자"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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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연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글. [김동연 sns 캡처] |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릴 글에서 "가장 큰 책임을 말씀하신 문재인 대통령님의 고백에 문재인 정부의 초대 경제부총리로서 마음이 아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포용과 확장을 강조하신 대통령님의 절박함이 전해진다"며 "민주당의 포용과 확장이야말로 정권교체를 넘어서 새로운 시대를 여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김 지사는 "응원봉처럼 다양한 빛깔과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나가자"고 덧붙였다.
앞서 문재인 전 대통령은 이날 보도된 한겨레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윤석열 정권 탄생을 사실상 뒷받침했다는 지적에 대해 "가장 큰 책임을 느낀다. 두고두고 후회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19년 당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검찰개혁에 대해 (4명의 후보자 중) 윤석열 후보자만 검찰개혁에 지지하는 이야기를 했고 나머지 3명은 전부 검찰개혁에 대해 반대했다"고 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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