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에서 만날 수 있는 대형 파충류인 공룡 세계를 만날 수 있는 축제가 전남 해남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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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남공룡박물관 포토존 [해남군 제공] |
29일 해남군에 따르면 국내 최대 규모 공룡박물관인 해남공룡박물관에서 다음달 3일부터 사흘동안 해남공룡대축제가 펼쳐진다.
가정의 달을 맞아 6일까지 연휴동안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프로그램, 놀이시설이 넓은 잔디 광장에서 마련된다.
10만평 규모의 해남공룡박물관에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공룡시대로의 여행을 떠나는 관광객을 위해 각양각색의 사진찍기 명소가 숨어있다.
박물관 벽을 부수고 나온 공룡의 모습은 해남공룡박물관의 트레이드 마크다. 두 마리 공룡이 두꺼운 벽을 뚫은 듯 거대한 모습으로 박물관 입구에서 관람객을 맞는다.
박물관 정문 바닥에 갈라진 땅 사이로 익룡이 나는 트릭아트가 조성돼 몰입감을 더한다.
또 다른 인기 포토존은 박물관 입구의 '디노가든과 연못'이다.
목이 긴 둘리엄마 공룡이 실물크기로 뛰노는 연못에서는 육식공룡과 어룡의 숨막히는 대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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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남공룡박물관 야간 개장 [해남군 제공] |
박물관 뒤편의 야외공원도 실물크기 공룡들이 열을 지어 행진하는 모습이 장관이다.
고천암 꽃밭도 화사한 동화 속 나라로 탈바꿈했다.
박물관 정문 디노가든 인근에 조성된 꽃밭에는 개성있는 포토존이 곳곳에 들어섰다.
야간에는 해남공룡박물관이 빛을 더해 신비로움을 나타낸다.
가로수마다 반짝이는 조명은 반딧불이 춤추는 듯하고 박물관 앞 잔디밭에는 은은한 감성텐트와 계단 조명이 마련돼 관람객을 맞이한다.
야간에는 호수에서 낙화놀이가 펼쳐져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한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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