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진군수 후보로 차영수 후보가 공천권을 거머쥐었다.
| ▲ 차영수 더불어민주당 강진군수 후보 [강성명 기자] |
차 후보는 경선 승리를 발판으로 '원팀' 결집과 예산 확대를 핵심 과제로 내세우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차영수 후보는 8일 확정 직후 입장문을 통해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밝혔다.
이어 "부족한 저에게 보내주신 그 간절한 기대를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며 "이제는 본선 승리다"고 강조했다.
경선 경쟁자였던 김보미 후보를 향해서도 "경선에서 함께 땀 흘린 김 후보께 심심한 위로의 인사를 전합니다"며 "후보님이 보여주신 강진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열정, 소중히 이어받겠다"고 덧붙였다.
경선 이후 당내 결집 필요성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이제 우리는 하나다"며 "경선 과정의 치열함을 뒤로하고 '강진 발전'이라는 큰 물줄기 아래 '원팀'이 되어 힘차게 나아가자"고 말했다.
향후 정책 방향과 관련해 재정 확대를 핵심으로 제시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과 또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강진의 예산 지도를 새로 그리겠다"며 "말뿐인 공약이 아닌, 확실한 국비 확보로 '강진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어 군민 주머니를 넉넉하게 채워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본선 압승으로 강진의 자존심을 되찾고 대도약을 완성하겠다"며 "오직 강진을 위해, 원팀으로 뭉쳐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차영수 후보는 불법 당원모집 혐의로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를 받아 민주당 경선 참여가 배제된 무소속 강진원 현 군수와 맞붙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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