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소식] 시민정원사 기초과정 수료식-4대 종교 '만남중창단' 콘서트

박종운 기자 / 2025-07-11 14:51:13

경남 산청군은 1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제3기 시민정원사 기초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 이승화 군수가 11일 시민정원사 기초과정 수료식에 참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청군 제공]

 

이날 수료식에는 이승화 군수를 비롯해 교육생 및 교육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수료생들은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16주에 걸쳐 86시간의 이론·실습 교육을 받았다.

 

교육은 정원의 양식, 정원 계획 설계, 정원 식물 재배·관리 등으로 이뤄졌다. 수료생들은 묵곡생태숲에서 진행된 미니 정원 조성 실습과 순천만국가정원 현장 견학으로 정원 식물과 조경의 안목을 넓혔다.

 

이번 기초과정을 수료한 19명의 교육생은 하반기 시민정원사 심화과정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을 갖게된다. 이어 심화과정을 수료하고 봉사활동을 완료하면 경남도지사가 인증하는 시민정원사 자격을 받을 수 있다.

 

선비문화연구원서 '만남중창단 토크콘서트' 성료


▲ 10일 선비문화원에서 열린 '만남중창단 토크콘서트' 모습 [산청군 제공]

 

산청군은 10일 한국선비문화연구원 대강당에서 '만남중창단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군민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도 참석해 의미가 남달랐다.

 

콘서트에는 김진 목사(기독교), 하성용 신부(천주교), 성진 스님(불교), 박세웅 교무(원불교)가 한 무대에 올라 노래와 진심 어린 이야기로 공감과 위로를 전했다.

 

이날 콘서트는 △행복한 만남 △아름다운 만남 △위로와 공감의 만남 △자연과 세상의 만남 △힘이 되어주는 만남 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마지막 곡 '아름다운 나라'를 선보인 후 관객들과 출연진이 함께하는 포토타임이 마련돼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승화 군수는 "종교와 이념을 초월해 진심으로 위로를 전하는 공연으로 군민에게 큰 위안이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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