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왕숙신도시에 카카오 디지털허브가 들어선다. 주광덕 시장은 13일 경기도청 회의실에서 '카카오 AI기반 디지털 허브'을 건립하기 위한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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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 왕숙신도시 '카카오 AI기반 디지털 허브' 건립 투자유치 협약식 [남양주시 제공] |
협약에 따라 카카오는 왕숙신도시에 오는 2029년까지 6000여억원을 들여 연면적 9만2000㎡ 규모의 AI 산업 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와 카카오는 지난 2023년 9월부터 디지털허브 건립 투자·유치 논의를 시작했다.
이곳에 카카오 디지털 허브가 건립되면 임직원 150여 명의 상시 근무하고 2596명의 고용 유발과 4677억원의 부가가치 효과가 발생하는 등 지역경제에 적지않은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남양주시와 경기도는 행정 지원을 하고 LH는 부지환경 및 기반 시설 적기 조성ㆍ공급하기로 했다. 카카오는 디지털 허브 적기 건립 및 지역 상생ㆍ사회공헌 활동 실천한다.
이와 함께 카카오는 지역주민과의 소통 강화, 스타트업 육성, 소상공인 지원 시책 추진 등 카카오의 다양한 상생 및 사회공헌 활동을 하기로 했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 산업생태계 대전환의 거대한 서막을 올리는 뜻깊은 자리로 생각한다"며 "카카오의 통 큰 투자 결정에 행정으로 화답하고, 협조 그 이상의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한종화 기자 hanj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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