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무인운전 열차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김포도시철도가 7월 말 개통을 앞두고 11일부터 종합시험운행에 들어갔다.

종합시험운행은 철도시설물의 기능과 성능, 철도차량과의 인터페이스를 확인하는 '시설물 검증시험'과 열차운영의 적합성, 역사 설비점검과 기관사 노선 숙지 훈련을 시행하는 '영업 시운전'으로 나눠 진행된다.
철도시설공단은 해당 구간 운영사와 함께 오는 6월까지 9개 분야 118개 항목에 대한 시설물 검증을 하고, 실제 영업상황을 가정해 운영체계 적정성과 여객편의시설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김포도시철도는 김포 한강신도시 건설에 따른 광역 교통개선대책의 하나로, 총사업비 1조5086억 원이 투입돼 23.7km 구간에 정거장 10곳과 차량기지 1곳이 들어선다.
KPI뉴스 / 정해균 기자 chu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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