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국내 첫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유치 추진

박상준 / 2024-07-02 14:08:10
성심당 인근 대전부청사에 유치해 시너지효과 기대

미국 공무출장을 마친 이장우 대전시장이 미국 럭셔리 커피매장인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매장 유치에 나섰다.


▲스타벅스 매장 이미지.[픽사베이]

 

이 시장은 출장을 마치고 2일 주재한 7월 확대간부회의에서 "대전부청사의 스타벅스 리저브 유치 제안서를 만들어 (국내 오픈 권한을 가진) 신세계 측에 정식 제안하라"고 지시했다.


출장에서 미국 스타벅스 관계자들을 만난 이 시장은 "최근 시가 매입한 대전부청사를스타벅스에게 내어줄 생각"이라며 "우리 건물이기 때문에 저렴하게 장기적으로 공급이 가능하다. 성심당과 거리도 50m밖에 되지 않아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면서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매장 대전 유치를 건의했었다.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는 미국 시애틀·시카고·뉴욕과 일본 도쿄, 중국 상하이, 이탈리아 밀라노 등 전 세계 6곳 밖에 없어 '희소성에 따른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스타벅스의 고급형 특수매장으로, 원두를 볶는 진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독특한 커피와 굿즈가 있어 해당 나라를 방문하면 들르는 곳 중 하나로 꼽힌다.


이 시장은 "시애틀도 스타벅스와 아마존, 보잉사 등이 들어서면서 역동성 있는 세계적 도시로 발돋움했다"며"여러 어려움 속에서 서로 협력해 나가는 역량을 발휘하면 초일류경제도시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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