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대표 실형 확정에 김동연 "정말 가슴 아프다"

진현권 기자 / 2024-12-12 14:08:49
"잠시 우리 곁 떠나지만, 국민과 함께 기다리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2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대법원 실형 확정에 "정말 가슴이 아프다"고 밝혔다.

 

▲ 12일 대법원의 조국 실형 확정에 안타까운 마음의 글 sns에 올린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동연 sns 캡처]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조국 대표님은 '멸문지화'의 고통을 겪으면서도 누구보다 먼저, 누구보다 맨 앞에서 윤석열 정권의 폭거에 맞서 왔다"면서 이같이 안타까워했다.

 

그러면서 "조국이 옳았다. 윤석열 3년은 너무 길었다"며 "내란 수괴 윤석열의 구속과 탄핵을 눈앞에 둔 결정적 순간에 영어의 몸이 된다니 이루 말할 수 없는 심정"이라고 했다.

 

이어 김 지사는 "잠시 우리 곁을 떠나지만, 국민과 함께 기다리겠다"며 "우리들은 언제나 그와 함께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대법원은 이날 오전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 대해 징역 2년 실형을 확정했다.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업무방해·청탁금지법 위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조 대표에 대해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 선고(징역 2년 실형, 600만원 추징명령)를 확정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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