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농수특산물 CEO를 자처하고 있는 공영민 전남 고흥군수가 베트남 동양농수산과 나물류 100만 달러 추가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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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영민(왼쪽) 고흥군수가 동양농수산과 함께 지난 24일 베트남 동양농수산과 200만 달러 규모의 농수산물 수출협약에 이어 나물류 100만 달러 추가 수출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흥군 제공] |
고흥군에 따르면 지난 24일 200만 달러 규모의 농수산물 수출협약 체결에 이어 취나물, 방풍나물 등 나물류도 베트남 밥상에 오르게 되면서 앞으로 있을 동남아 수출에도 청신호가 될 전망이다.
이번 추가 체결은 공영민 군수가 고흥산 친환경 나물에 대해 상당시간 공을 들여 언급한 결과물인 것으로 전해졌다.
동양농수산은 고흥군이 온화한 해풍과 친환경 재배 기술을 갖춘 전국 최대 나물 생산지라는 점에 주목하며, 나물류의 수입 규모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공영민 군수는 "베트남 시장에서 고흥산 나물류에 대한 관심이 예상보다 커 추가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이번 협약이 동남아 시장을 넘어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동양농수산은 "고흥군의 적극적인 홍보와 우수한 품질 덕분에 당초 계획보다 협약 규모가 확대됐다"며 "앞으로도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고흥의 건강한 먹거리를 적극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으로 고흥군 수출개척단의 협약 성과가 기존 1000만 달러에서 1100만 달러로 늘어났다.
고흥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국, 호주, 유럽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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