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는 여름철을 맞아 양산사랑카드 앱 온라인 쇼핑몰 '양산몰'에서 할인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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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몰' 홍보 이미지 |
양산사랑카드를 사용하는 고객들은 '양산몰'에서 2만 원 이상 구매 시 7000원의 할인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이 쿠폰은 8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지급된다.
이번 행사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시기에 맞춰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조치다. 소비자들은 양산몰에서 식품·뷰티제품부터 홈인테리어까지 다양한 상품을 할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양산몰은 시즌별 프로모션을 통해 구매 촉진을 지원하고 있다. 양산시에 통신판매업을 신고한 매출 30억 미만의 업체는 양산몰 입점이 상시 신청 가능하다.
양산시, '이동노동자 거점 쉼터' 시범 운영
양산시는 오는 11일부터 '이동노동자 거점 쉼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이동노동자는 대리운전·택배 기사, 학습지 교사 등 직업 특성상 업무 장소가 일정하게 정해져 있지 않고 주된 업무가 이동을 통해 이뤄지는 근로자를 뜻한다.
시는 지난 연말부터 온라인 설문조사와 관련 업무 종사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후 교통 접근성이 높은 양산역6길(중부동) 청림타워 805호에 쉼터를 마련했다.
쉼터에는 국비 6500만 원을 포함해 총 1억4000만 원이 투입됐다. 현재 준공 후 사무집기 반입과 실내장식 마무리 작업 등 개소를 위한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시는 9월 2일 정식 개소에 앞서 연일 계속되는 극심한 폭염을 감안, 11일부터 9월 1일까지(매일 오전 10시 ~ 오후 7시) 우선 개방키로 했다. 쉼터에는 안마의자 등 휴게시설을 비롯해 노동자 관련 교육·상담 공간과 냉난방 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편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 통계자료 등에 따르면, 양산시 관내 이동노동자는 5500여 명으로 추산된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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