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순방' 조규일 진주시장, 포르투갈 리스본서 조영무 대사와 간담회

박종운 기자 / 2024-07-03 14:12:16
진주 K-기업가정신 세계적 확산 협조 요청

지난달 26일 유럽 3개국 순방길에 오른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은 2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 있는 대한민국 대사관을 방문, 조영무 대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 조규일 시장이 2일 포르투갈 대한민국 대사관을 찾아, 조영무 대사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진주시 제공]

 

이번 간담회는 조규일 시장이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 연례회의 참석차 포르투갈을 방문하면서 이뤄졌다. 조 시장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UN 중소기업의 날' 행사와 프랑스 투레트시와의 우호도시 협약 체결 일정을 소화한 후 리스본에 도착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조 시장은 진주시가 공예민속예술 분야 유네스코 창의도시와 의장 도시로 선정된 경위를 설명하고, 민속예술 비엔날레 행사와 K-기업가정신의 세계적 확산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조 시장은 "유네스코 전통공예세계민속예술 비엔날레가 유네스코 창의도시와의 유대를 통해 글로벌 행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 협력을 부탁드린다"면서 9월 말 진주에서 개최되는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에도 지원 협조를 구했다.

 

조영무 대사는 "하반기에 리스본 신규 직항 취항으로 K-문화 콘텐츠 확산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유네스코 전통공예-세계민속예술 비엔날레와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의 성공적 개최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조 시장은 현지시간 3일 포르투갈 브라가에서 열리는 '제16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연례회의'에 공예 및 민속예술 분야 의장도시 자격으로 참석한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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