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 서상면 오산마을에서 16일, 지역민을 위한 훈훈한 나눔의 시간이 마련됐다. 서상면에 위치한 '학교종이 땡땡땡 식당'(대표 윤재환)은 이날 오산마을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한방능이백숙을 정성껏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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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종이 땡땡땡 식당' 운영주 윤재환 씨 부부가 16일 오산마을 주민을 위한 한방능이백숙을 임혜선 서상면장에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함양군 제공] |
윤재환 씨 부부의 이번 봉사활동은 2024년부터 매월 1회 이상 서상면 22개 마을을 순차적으로 돌며 진행되고 있는 정기 행사다. 식당 측은 매회 직접 건강식 재료를 준비해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임혜선 서상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모습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윤재환 대표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재환 대표는 "어르신들과 주민들께서 건강한 음식을 통해 힘을 얻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귀농귀촌인 15명 농업용 소형굴착기 현장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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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류형농업지원센터에 거주하는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소형 굴착기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함양군 제공] |
함양군은 17일 중부권 농기계 임대사업소 농기계교육장에서 체류형농업지원센터에 거주하는 귀농귀촌인 15명을 대상으로 농업용 소형 굴착기 조작법에 관한 현장 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굴착기 임대를 희망하는 농업인이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필수 과정이다. 굴착기 구조와 기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례 중심 교육은 물론 실제 조작 능력 향상을 위한 현장 실습까지 병행·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최근 농기계 사용자들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와 기계 파손 사례가 늘고 있어 안전교육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수료한 농업인에게는 농업용 소형 굴착기 임대 자격이 부여된다"고 설명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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