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심 주택 용적률 상향

정해균 / 2019-03-27 14:25:13

서울시가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상업·준주거지역의 주거용 용적률을 올렸다. 

 

서울시는 상업·준주거지역의 용적률 규제를 3년간 한시적으로 완화해 도심 내 공공주택 공급을 늘리겠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상업지역의 주거용 용적률은 400%에서 600%로, 준주거지역은 400%에서 500%로 조정된다. 상향된 용적률의 절반은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도록 했다.

 

상업지역 주거복합건축물의 상업시설 의무비율도 20∼30%에서 20%로 일괄 하향된다. 서울시는 조례 개정 효과가 즉시 발생할 수 있도록 상업·준주거지역이 포함된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전체를 일괄 재정비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번 조치로 상업지역 약 1만2400가구, 준주거지역 4400가구 등 모두 1만6800가구를 추가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KPI뉴스 / 정해균 기자 chu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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