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옥정·인천영종 공공지원 민간임대 사업자 공모

정해균 / 2019-03-27 13:36:51

경기도 양주 옥정과 인천 영종 등 2개 지구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1768가구가 공급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양주시 옥정 지구와 인천시 영종 지구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을 공급할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공공지원 민간임대는 임대료를 일반주택은 주변 시세의 95% 이하, 청년주택은 시세의 85% 이하로 낮추고 최장 8년간 거주를 보장하는 임대주택이다.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하고 일정 비율 이상은 청년·신혼부부에게 특별공급된다.


양주 옥정 A5블록(4만6899㎡)은 전용면적 60㎡ 이하 534가구와 전용 60∼85㎡ 387가구 등 총 921가구를 공급한다. 구리∼포천 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도로와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고 지하철 7호선 연장 추진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공사를 앞두고 있어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서울 도심 접근이 양호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영종 A9블록(4만4597㎡)에는 전용면적 60∼85㎡의 공동주택 847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공항철도와 영종대교를 통해 서울 진입이 편리하고, 인천 국제고 등 명문고가 가까이에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LH는 28일 공모 공고 이후 6월 중 심사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는 민간사업자가 제출한 실시설계도서 및 공사비 산출 내역을 근거로 공사비의 공종별 검증을 위한 절차를 도입해 사업계획 협의 시 적정 공사비를 반영하게 할 방침이다.

 

KPI뉴스 / 정해균 기자 chu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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