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부산물, 논·밭두렁 태우기는 절대 금지입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푸른 전남을 지키는 산불예방에 모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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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5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봄철 산불예방 대도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
김 지사는 25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봄철 산불예방 대도민 호소문'을 통해 경남 산청 화재 등을 언급하며 산불 피해 방지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또 "산림 또는 산림 인접지에서 논밭두렁이나 영농부산물 같은 각종 쓰레기를 절대 태우지 말고, 담배를 피우거나 불씨를 다루지 말아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입산통제구역이나 폐쇄된 등산로는 출입하지 말고, 입산 가능 구역이라도 라이터나 버너 같은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말 것"을 호소했다.
아울러 "산행 도중 산불이 발생했을 때는 즉시 신고하고, 바람 반대 방향으로 하산하거나 대피하라"고 말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2023년 순천과 함평에서 대형산불로 숲 870ha을 잃은 아픔이 있다"며 "그 산불이 항상 우리에게 주의를 요한다"고 산불 피해 방지에 주력해줄 것을 강조했다.
전남도는 경북 산청과 의성군에 물탱크 3대 펌프차 20대 등 소방인력 118명을 파견해 산불 진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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