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소식] 용덕면 출산가정에 청호환경 축하금-취약계층 밑반찬 배달

손임규 기자 / 2025-07-03 16:27:53

경남 의령군 용덕면 향토기업 청호환경산업이 용덕면 출산가정에 축하금을 지원한다.
 

▲ 용덕면 행복출산장려금 민관협력 업무협약식 모습 [의령군 제공]

 

의령군은 지난 달 26일 청호환경산업과 '행복 출산장려금 지원사업' 민관 업무 협약식을 갖고, 이번 달부터 축하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첫째 100만 원, 둘째 200만 원, 셋째 이상 500만 원이다. 출생일 기준 6개월 전부터 용덕면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가정이 혜택 대상이다.

 

용덕면은 2022년 출생자 수가 5명이었다. 2023년에는 3명, 지난해 1명으로 매년 숫자가 줄고 있다. 

 

구강회 용덕면장은 "의령군에서 저출산 문제를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손잡고 해결하고자 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청호환경산업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으로 용덕면 인구 증가에 새로운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청호환경산업은 4월에는 의령군 기업 최초로 출산한 직원과 배우자에게 출산축하금을 정례적으로 지급하기로 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의령군자원봉사센터, 따뜻한 마음한끼 반찬 봉사활동 

 

▲ 의령군자원봉사센터 회원들이 온기나눔 캠페인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령군 제공]

 

경남 의령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부터 온기나눔 캠페인과 연계, '따뜻한 마음 한끼 배달왔습니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자들은 지난달 25일 여름철 더위에 입맛을 잃은 어르신들을 위해 배추김치겉절이, 동그랑땡, 오이무침 등을 만들어 배달하고 안부를 나눴다. 

 

이 사업은 2025년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프로그램이다. 관내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자원봉사자들이 제철 식재료들을 이용해 직접 밑반찬을 조리해 만들어 배달하는 활동이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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