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내포신도시에 2만3850㎡ 규모 집단에너지시설 준공

박상준 / 2023-09-19 13:26:33
신도시에 냉·난방 공급하며 정주여건 개선에 큰 기여 전망

충남 내포신도시의 안정적인 열 공급을 맡게 될 집단에너지시설이 19일 준공했다.

 

▲내포신도시 집단에너지시설 전경.[롯데건설 제공]

 

이날 준공식에는 홍문표 국회의원, 산업부 천영길 에너지정책실장, 충남도 유재룡 산업경제실장, 한국남부발전 이승우 사장, 한국가스공사 최연혜 사장, 내포그린에너지 나동헌 사장, 롯데건설 신치호 플랜트사업본부장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집단에너지시설은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2만3850㎡ 규모로, LNG 열병합(495MW)을 통해 내포신도시에 냉·난방을 공급하며 정주 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집단에너지시설 준공식에 앞서 내포그린에너지가 4개월 전 상업 운전을 개시했으며, 현재는 집단에너지시설의 운영정비 책임을 맡은 공동주주사인 한국남부발전이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다.

 

이 사업은 당초 2019년 가동을 목표로 고형폐기물연료(SRF)를 연료로 사용하는 집단에너지 시설 건립을 계획했지만,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로 2018년 친환경 에너지인 천연가스(LNG)로 연료를 전환했다. 

 

이미 SRF 에너지시설 공사를 진행했던 상태에서 LNG 에너지시설로 전환한 것은 전국 최초의 사례이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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