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시장 "아이들이 미래 준비할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 돼야"
경기 오산시는 저소득층 아동이 성인이 될 때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디딤씨앗통장'의 신규 가입을 독려하고, 아동을 후원할 개인이나 단체 모집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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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산시청 전경. [오산시 제공] |
디딤씨앗통장은 아동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매칭 비율 1대 2로 월 최대 10만 원까지 추가 적립해 주는 사업이다.
예를 들어 본인이나 보호자, 후원자가 매달 5만 원을 저축하면, 지자체와 정부가 10만 원을 더해 매달 15만 원이 적립된다. 이를 15년간 유지할 경우, 3000만 원 규모의 자산을 마련할 수 있다.
적립된 금액은 만 18세 이후 학자금, 직업훈련, 주거 마련 등 자립을 위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만 24세 이후부터는 제한 없이 사용 가능하다. 시는 해당 사업을 통해 아동들이 안정적인 사회 진입과 미래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해줄 계획이다.
시는 대상 아동이 빠지지 않도록 가입 여부를 꼼꼼히 살피는 한편, 시청 홈페이지와 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신규 가입과 후원 참여를 안내하고 있다. 가입을 원하는 아동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포털 '복지로'(www.bokjiro.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KPI뉴스 / 강기성 기자 seu504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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