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는 집중호우시 발생하는 맨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침수지역 등 재해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 사업'을 금년 중 마무리한다고 9일 밝혔다.
![]() |
| ▲ 안성시 도로에서 맨홀 추락방지시설을 설치하는 모습. [안성시 제공] |
안성시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해당 사업을 추진, 현재까지 568개소 중 448개소 설치를 완료했으며, 금년도 추가 예산을 통해 전체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태풍이나 집중호우 시 맨홀 뚜껑이 열리며 발생할 수 있는 인명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맨홀 내부에 추락방지용 안전장치를 설치해 보행자가 빠지는 사고를 방지하게 된다.
시는 이번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 외에도, 빗물받이 정비, 하수관로 준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제적으로 재해 예방을 위해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각종 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안전 정책을 바탕으로, 일상 속 위험 요소를 줄이고 지속가능한 안전환경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기성 기자 seu5040@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