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피서철을 앞두고 두 차례 하천 불법 점용 실태를 조사해 가평 등 16개 시·군에서 물막이 79곳과 파라솔 등 84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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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주 장흥계곡 물막이 강제철거 작업. [경기도 제공] |
도는 이 가운데 74건을 철거하고 나머지 10건은 이달 말까지 조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가평 가평천, 양주 장흥계곡, 포천 백운계곡 등 종전에 불법행위가 발생한 도내 24개 시·군 140개 하천과 계곡을 집중점검하고 있다.
특히 불법행위가 빈번한 포천 백운계곡과 양주 장흥계곡에는 집중점검반을 투입해 주말과 공휴일에도 감시망을 가동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지난 3월부터 하천지킴이 109명을 활용해 불법 경작 등을 점검하고 있다"면서 "7~8월 성수기 점검과 9월 마무리 점검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KPI뉴스 / 김칠호 기자 seven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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