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해외주식 투자자의 거래 편의성과 변동성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해외주식 자동감시주문 서비스'를 고도화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사용자가 특정 종목에 대한 감시 조건과 주문 조건을 사전에 설정하면, 조건 충족 시 자동으로 주문이 실행된다. 미국 주식 거래의 시차로 인해 발생하는 불편을 줄이고, 실시간 대응이 어려운 투자자에게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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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투자증권 CI. [신한투자증권 제공] |
이번 고도화에서 '시가 대비'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개장 직후 급등락하는 종목에 대응할 수 있는 기능이다. 예컨대 시가 대비 5% 이상 상승 시 매도하거나 3% 이상 하락 시 손절하는 등의 전략적 주문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장 시작 전 뉴스나 공시에 영향을 받는 종목에 더 정밀하게 대응할 수 있다.
또 기존 미국시장에만 적용됐던 자동감시주문 서비스를 중국시장 실시간 시세를 이용하는 일반 개인투자자에게도 확대 적용했다. 중국 주식 투자자들도 더욱 세밀한 조건 기반의 거래가 가능해졌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해외주식 자동감시주문 서비스는 올해 초 출시 이후 이용률이 4배 이상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시차로 인한 해외주식 매매의 불편함을 기술로 해소하고, 고객 맞춤형 글로벌 투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다"고 전했다.
KPI뉴스 /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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