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동유럽 시장 개척단, 900만 달러 수출상담 MOU

강기성 / 2025-06-20 16:19:15
경과원 남부권역센터와 선정한 7개 중소기업

경기도 안성시는 최근 동유럽 시장개척단이 현지에서 77건에 900만 달러(한화 123억 원)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 지난달 26일 출국한 안성시 동유럽 시장개척단.  [안성시 제공]

 

시장개척단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남부권역센터와 협력해 7개사로 구성했으며,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일까지 유럽의 관문 역할을 하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와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을 벌였다.

7개 업체는 ㈜케이지이, 놋반안성방짜유기㈜, ㈜피코스텍, 농업회사법인 농노리, ㈜진산, ㈜동방, ㈜희망그린식품으로, 화장품과 비료, 홍삼 및 건강식품, 동물용 의약품 등의 현지 시장 진출을 타진했다.


시와 경과원은 이 기업들에 현지 시장성 조사, 바이어 섭외, 1대 1 상담, 통역비 등을 지원했다, 또 검증된 바이어를 통해 이들 업채와 사전매칭을 완료했다.
 

참가 기업 중 홍삼 및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인 ㈜케이지이는 부다페스트에서 70만 달러, 소피아에서 30만 달러 규모의 양해각서( MOU)를 각각 체결했고, 화장품 제조업체인 피코스텍은 소피아에서 100만달러 규모의 MOU를 맺었다.

 

안성시와 경과원 남부권역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수출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광용 경과원 균형기회본부장은 "지역 내 중소기업의 제품 우수성을 해외시장에 널리 알리고 싶어, 앞으로도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강기성 기자 seu504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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