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그랑 클레오스 중남미 수출 시작

박철응 기자 / 2025-05-08 12:27:53

르노코리아는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의 중남미향 수출 물량을 지난 7일 선적하며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선적을 마친 그랑 콜레오스는 894대로 멕시코와 콜롬비아 시장에서 판매할 물량이다. 르노코리아는 이 외에도 향후 브라질, 우루과이, 파나마, 도미니카공화국 등 중남미 지역의 다양한 주요 시장에 그랑 콜레오스를 수출할 예정이다. 지난 3월에는 그랑 콜레오스의 중동 지역 수출을 위한 사전 배송 물량 일부가 수출길에 오르기도 했다.

 

▲ 그랑 콜레우스 중남미향 수출 초도 물량이 선적되고 있다.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는 '인터내셔널 게임 플랜(International Game Plan)' 계획의 핵심 모델 중 하나로서 중남미와 중동을 시작으로 향후 아프리카 지역으로도 수출을 확대해 갈 계획이다. 르노의 인터내셔널 게임 플랜은 한국, 인도, 중남미, 터키, 모로코 등 5곳의 글로벌 허브에서 2027년까지 8종의 신차를 출시하고 유럽 이외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간다는 전략이다.

 

한편 르노 그룹의 핵심 가치인 '휴먼 퍼스트(Human-First)' 개발 철학 아래 광범위한 글로벌 협력과 국내 르노코리아 연구진들의 노력으로 탄생한 그랑 콜레오스는 내수와 수출 전체 물량을 부산공장에서 생산 중이다. 

 

지난해 9월 국내 시장 출시됐다. 초고강도 고품질 소재들로 구현한 뛰어난 차제 안전성 및 최첨단 편의·안전 기능 등으로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에서도 2024년 평가 대상 SUV 차종 중 최고 점수로 1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KPI뉴스 / 박철응 기자 hero@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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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응 / 산업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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