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9월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이 총 359억5600만 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9.8%(32.0억 달러)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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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20일 수출액이 360억 달러, 수입액은 36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은 9.8%(32억 달러) 증가했다. 이달 무역수지는 4억8900만달러 적자를, 연간 242억6500만달러 적자를 각 기록중 이다. [뉴시스] |
같은 기간 통계상 수출이 늘어난 건, 지난 6월 5.2%를 기록한 이후 3개월 만이다. 수입은 1.5%(5.7억 달러) 감소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7.9% 줄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15.5일로 작년(13.0일)보다 2.5일 더 많았다.
월간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기준으로 작년 10월부터 지난달까지 11개월째 감소세를 나타냈다.
수출 주요품목 중에서 승용차와 무선통신기기는 각각 49.1%와 3.8% 비중이 증가했지만, 반도체는 14.1% 감소했다. 수출 주요 국가로 △미국 30.5% △유럽연합 32.7% △베트남 14.3% 수출이 늘었지만, 중국에선 9.0% 줄었다.
수입 주요 품목인 원유와 석유제품은 각각 3.0%와 29.9% 확대됐지만 반도체는 7.0%로 하락했다. 수입 주요 국가로 중국과 유럽연합의 비중은 각각 9.0%와 29.3% 증가했지만, 미국은 12.6%, 일본은 5.6%로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4억89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달 같은 기간(35억7000만 달러 적자)보다 적자 규모가 줄었다. 올해 누적된 무역적자는 242억6500만 달러로 집계됐다.
KPI뉴스 / 정현환 기자 dondevo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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