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 교란 체소화할 수 있게 탐방로와 관찰대 마련
가평군 조종면 현리 16번지 일대 습지에 천연기념물 330호 수달 서식지가 복원된다.
27일 가평군에 따르면 지난 2022년 1월 수달 4마리가 현리 일대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지속적으로 출현하고 있어 국비 4억 여원을 지원받아 서식지를 복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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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 현리에 복원될 수달 서식지 개념도 [가평군 제공] |
군은 내년 2월까지 세부 계획을 수립해 하천과 산지가 만나는 이곳에 수달의 먹이를 방사하는 등 생태계를 복원할 계획이다.
그 후 수달 서식지에 삵 너구리 족제비 등 멸종위기 동물이 모여들게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생태계 교란을 최소화할 수 있게 탐방로와 관찰대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조성하는 서식지에 수달이 돌아오는 등 현리 일대 생태계 전체의 변화를 살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KPI뉴스 / 김칠호 기자 seven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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