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장흥~광적 통학버스 첫 운행

김칠호 기자 / 2025-03-04 12:29:44
삼상초·송추초 졸업생 7명 조양중 진학 따라 지원

새학기 개학 첫날인 4일 양주시 장흥면에 거주하면서 광적면 조양중학교에 등교하는 중학교 1학년생들을 위한 통학버스가 운행을 시작했다.

 

양주시는 농촌지역 거점학교인 장흥면 소재 삼상초등교와 송추초등교 졸업생 7명이 이번에 멀리 떨어져 있는 조양중학교로 진학함에 따라 이 같은 지원책을 마련했다.

 

▲양주시 장흥면에서 4일 운행을 시작한 조양중학교 통학버스 [양주시 제공] 

  

종전에 이곳 초등학교 졸업생들이 의정부나 고양 소재 중학교로 진학했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 자체적으로 학구를 조정했다.

 

이에 따라 양주시는 조양중학교까지 등하교용 통학버스를 운행하면서 통학보조원까지 배치했다. 통학보조원은 국지도 39호선 터널이 완공될 때까지 학생들의 승·하차를 지원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학구조정으로 중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에게 선택의 폭이 넓어져 다행"이라면서 "앞으로도 거점지역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칠호 기자 seven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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