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함평군수 후보 경선을 둘러싸고 여론조작과 불법 행위 의혹이 제기되며 후폭풍이 확산되고 있다.
| ▲ 더불어민주당 이상익 함평군수 예비후보 [강성명 기자] |
이상익 예비후보 측은 12일 경선 직전 특정 매체와 연계된 조직적 움직임이 있었다고 주장하며 중앙당 재심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했다.
이 후보 측에 따르면 "경선 직전인 지난 6일 지역 주관지 등 2개 매체는 이상익 후보에게 불리한 내용을 담은 신문을 동시에 발행했다"며 "이들은 지지율이 상승 중이던 최신 여론조사 지표를 묵살한 채 2개월 전 과거 데이터를 발췌 보도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내용을 담은 해당 신문들이 함평군 전역에 조직적으로 살포되며 결과적으로 민심을 인위적으로 오염시켰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경선 투표 전날인 '초접전' 기사를 동시에 쏟아내는 등 여론조사 실시·공표·보도의 전 과정을 경선 직전에 집중시켜 유권자를 기망하려 한 철저히 계획된 행위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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