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노야산사격장·가납리비행장 인근 주민에게 보상금 7600만원

김칠호 기자 / 2024-07-05 12:17:19
두 차례 소음측정 거쳐 국방부에서 보상지역으로 지정·고시한 곳

양주시 노야산사격장과 가납리비행장 등 군 소음피해 지역 주민 340명에게 보상금 7600만원이 지급된다.

 

5일 양주시에 따르면 보상금은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보상에 관한 법률' 시행일부터 지난해까지 사격장과 비행장 인근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주민들에게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이달 중 지급된다.

 

▲최근 드론봇 행사가 열린 가납리비행장 모습 [KPI뉴스 자료사진]

 

시는 1월부터 군 소음 보상 신청과 선정 절차를 진행했다. 보상금액은 소음 정도, 거주기간과 전입 시기, 사업장·근무지 위치에 따라 소음대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했다.

 

지난해 소음대책지역으로 지정된 광적면 가납리비행장 인근 지역은 그 후 두 차례 소음측정을 거쳐 국방부에서 보상지역으로 지정·고시했다.

 

강수현 시장은 "비행장과 사격장 소음으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보상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칠호 기자 seven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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