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23일 아리랑 공연-버거킹 햄버거 매월 정기후원

손임규 기자 / 2024-05-21 12:16:24

경남 밀양시는 오는 23일 저녁 6시 30분 밀양강 둔치 야외공연장에서 '2024 국민대통합 아리랑' 공연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 지난해 열린 국민대통합 아리랑 공연 모습 [밀양시 제공]

 

제66회 밀양아리랑대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공연은 경남신문사 주관으로 '아리랑의 선율, 희망의 울림'이라는 다채로운 아리랑 주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과 1, 2부 공연으로 이어진다. 국악인 오정해가 진행을 맡는다. 식전 공연으로 밀양시 홍보대사이자 가수 박태희의 무대가 준비돼 있다.

 

1부는 '아리랑 천국 밀양-날 좀 보소'라는 주제로 실력파 국악인들이 밀양을 포함한 상주, 정선, 진도 등 여러 지역의 아리랑을 선보인다. 

 

2부는 '꿈의 아리랑-아리랑 보소'라는 주제로 색다른 무대가 계속된다. 국악계 아이돌 '유태평양', 미스트롯 3 '오승하', 자메이카 스카밴드 '킹스턴 루디스카', '퓨전국악예술단 연'이 특색있는 무대를 꾸미게 된다. 

 

제66회 밀양아리랑대축제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영남루와 밀양 강변에서 펼쳐진다. 

 

버거킹 밀양삼문점, 햄버거 세트 매월 100개 정기후원

 

▲ 김성식 버거킹 밀양 삼문점 대표가 시청을 찾아 안병구 시장에 정기후원 기탁을 약속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20일, 김성식 버거킹 밀양 삼문점 대표가 시청을 찾아 안병구 시장에 저소득 아동과 장애인 가구를 위한 햄버거 세트 100개를 매월 정기후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성식 대표는 "밀양으로 귀향하면서 버거킹 운영을 시작했다"며 "매장에서 한 모자가 햄버거 세트 하나만 주문해 아들만 먹이던 모습을 본 뒤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고자 기탁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김성식 대표는 "엄마가 아들만 햄버거를 먹이던 모습에 마음이 너무 아파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겠다고 결심했고, 여력이 닿는 동안 어려운 이웃들을 돕겠다"고 다짐했다.

 

안병구 시장은 "물가 상승으로 경기가 어렵지만 정기후원을 약속하신 김성식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이 널리 퍼져 지역 사회에 좋은 귀감이 되고 나눔문화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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