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 소속 바둑팀 '마한의심장 영암'이 창단 2년 만에 '2024-2025 KB국민은행 바둑리그'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 |
| ▲ 영암군 바둑팀 '마한의심장 영암' 대국 장면 [영암군 제공] |
20일 영암군에 따르면 마한의심장 영암은 정규리그에서 8승 6패를 기록하며 4위로 포스트시즌에 올랐다. 수려한합천, 원익과 같은 성적을 거뒀지만 개인 승패 차로 순위에서 밀렸다.
정규리그 1위는 9승 5패를 기록한 영림프라임창호가 차지했고, 원익과 수려한합천이 각각 2·3위에 올랐다.
마한의심장 영암은 오는 22일부터 3위 수려한합천과 준플레이오프를 치러 2연승을 거둬야 진출할 수 있다. 승리 시 24일부터 원익과 플레이오프를 벌이며, 최종 승자는 다음 달 3일~5일 영림프라임창호와 챔피언결정전을 치른다.
이번 포스트시즌은 1분10초 피셔 방식의 초속기로 진행되며, 우승팀에는 2억5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준우승은 1억 원, 3위 6000만 원, 4위는 3000만 원을 받는다.
한해원 마한의심장 영암 감독은 "창단 2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며 "영암 출신 조훈현 국수의 영화 '승부' 인기를 팀이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