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난임부부에 대한 지원을 통해 저출산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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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와 의료기관들이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난임시술 의료기관 간담회'를 갖고 있다. [전남도 제공] |
전남도는 지난 2023년 기준 난임부부 6500명에 위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한방 난임치료 등 10개 사업에 35억 원을 투입했다.
난임부부의 임신 성공률은 해마다 20~30%에 달하며 출산으로 이어지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도 정·난관 복원시술비 지원사업을 신규 시행하는 등 10개 사업을 추진한다.
또 지난달 12일 난임시술 의료기관과 간담회를 통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비급여 항목의 시술과 약제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등 난임부부 지원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전남도는 비급여 항목에 대한 구체적 급여화 방안을 마련해 정부에 건의하는 등 정책 발굴을 추진한다.
김명신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난임 부부가 경제적 이유로 시술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실질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아이를 원하는 난임부부가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한 아이를 만나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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