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랜드…워터파크·아쿠아리움·해저 전망대 등 조성
공원식(전 경북도 정무부지사) 포항시장 출마예정자는 23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영일만대교 건설 시 조성되는 인공 공간에 포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워터랜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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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원식 포항시장 출마예정자가 23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장영태 기자] |
그는 "워터랜드를 조성할 경우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아와 체험하고 머물수 있는 포항의 대표적인 해양 관광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영일만 대교는 현재 노선만 확정되면 바로 설계를 실시해야 하고 이 과정에서 바다에 해상 구조물 설치와 인공적인 공간이 반드시 형성되어야 하는데 이러한 공간이 단순한 교량 부속시설이 아니라 영일만 관광의 상징적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공 출마예정자는 "이 인공적인 공간을 활용해 워터파크, 아쿠아리움, 해저 전망대 등을 조성하면 영일만대교와 아울러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체험관광이 되며 영일만대교가 단순히 교통, 물류뿐 아니라 해양관광까지 확장할 수 있는 새로운 포항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워터랜드 조성과 함께 추진할 수 있는 것은 첨단 이동수단"이라며 "수상버스는 워터랜드, 영일대, 신항만, 호미곶을 연결하고 나아가 관광 및 교통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공원식 출마예정자는 "복합 해양 레저 관광도시 사업으로 추진되는 마리나 및 케이블카 조성과 함께 영일만대교와 워터랜드는 바다와 항만, 도시 경관을 한눈에 조망하고 해양문화를 체험하는 관광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밝혔다.
KPI뉴스 / 장영태 기자 3678jyt@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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