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군은 2023년부터 시행 중인 '진도개 방문 진료'가 양육 농가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 |
| ▲ 수의사가 찾아가는 '진도개 방문 진료'에 나서고 있다. [진도군 제공] |
'진도개 방문 진료'는 고령농가와 이동 취약계층, 교통 취약 지역의 불편을 해소하고 진도개 건강관리와 품종 보호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진도개 보호자가 진도개축산과 진도개관리팀에 신청하면 매주 금요일에 수의사가 직접 농가를 찾아간다.
현재까지 260곳 농가 진도개 4500마리가 방문 진료를 받았으며 주요 진료 항목에는 △기초 건강검진 △예방접종 △기생충 예방 △피부질환과 구강질환 진단 등이 포함된다.
진도개축산과는 "진도개 방문 진료를 통해 보호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양육 농가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을 찾아가 진도개와 군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진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천연기념물 진도개를 키우는 반려인은 진도개 메디컬센터에 방문하면 각종 백신 접종, 구충제, 심장사상충 예방약, 진드기 구제제 투여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