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백현·카이 뭉쳤다…SM 연합팀 '슈퍼엠' 10월 출격 [공식입장]

권라영 / 2019-08-08 13:56:33
SM, 미국 캐피톨 뮤직 그룹과 손잡아
이수만 "기대 넘는 놀라움 선사할 것"

SM엔터테인먼트가 오는 10월 미국 캐피톨 뮤직 그룹과 함께 자사 아티스트들의 연합팀 슈퍼엠(SuperM)을 선보인다.


▲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 카이 등이 미국에서 한 팀으로 데뷔한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슈퍼엠은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엔시티 127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웨이션브이(WayV) 루카스와 텐 등 SM 소속 아이돌 7명으로 구성된 연합팀이다.

캐피톨 뮤직 그룹은 7일(현지시간) 오후 12시부터 미국 LA 아크라이트 극장에서 '캐피톨 콩그레스 2019(Capitol Congress 2019)'를 열고 아티스트 라인업, 음악, 프로젝트 계획 등을 발표했다.

바넷 회장은 이날 "최초로 빅뉴스를 전한다"면서 "캐피톨 뮤직 그룹과 SM이 함께 최고 스타들의 연합팀인 슈퍼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수만 프로듀서는 "최근 바넷 회장으로부터 동양과 서양의 시너지를 끌어올릴 수 있는 새로운 팀의 프로듀싱을 부탁받았다"면서 "그렇게 탄생한 그룹이 슈퍼엠"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뛰어난 7명의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슈퍼엠은 차별화된 음악을 선보일 것이며, 슈퍼엠 각 멤버들의 뛰어난 춤, 보컬, 그리고 랩 실력은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 패션, 그리고 비주얼적으로 케이팝의 핵심 가치를 보여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 이수만 프로듀서가 7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캐피톨 콩그레스 2019'에서 연설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수만 프로듀서는 또 "SM은 그동안 캐스팅, 트레이닝해 데뷔시키는 시스템을 만들어 아티스트들을 발굴해 왔고, 수년간 최고의 결과를 내기 위해 최상의 시스템으로 구축해 왔다"면서 "슈퍼엠은 이러한 SMP(SM 뮤직 퍼포먼스) 철학의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SMP는 음악이라는 단순한 표현보다는 종합예술 콘텐츠"라면서 "슈퍼엠은 여러분의 기대를 넘는 더 큰 놀라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M은 팀명에 대해 "슈퍼엠의 M은 '매트릭스(Matrix) & 마스터(Master)'의 약자"라면서 "글로벌 음악 팬들을 이끄는 대표 스타이자 전문가인 뛰어난 재능의 아티스트들이 모여, 이른바 '슈퍼' 시너지를 선사하는 팀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슈퍼엠은 오는 10월 공개를 목표로 콘텐츠 준비 작업 중이며, 한국과 미국 등에서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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