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CES서 주거공간 혁신 솔루션 선봬

김경애 / 2024-01-09 11:36:53
100평 규모 전시 부스 꾸려…관련 제품 공개
'집과 그 너머에서의 종합 웰니스 솔루션' 주제

세라젬은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에 참가해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 'CES 2024'에 설치된 세라젬 부스 전경. [세라젬 제공]

 

CES 2024는 9일부터 1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다. 세라젬이 CES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세라젬의 전시 주제는 '집과 그 너머에서의 종합 웰니스 솔루션'이다. 전시 공간은 약 100평 규모이며 5개 세부 영역으로 구분된다. 단순한 주거의 개념을 넘어 수준 높은 헬스케어 서비스가 제공되는 핵심 공간으로 집을 재정의하고 '좋은 삶'에 기여하기 위한 '7케어 솔루션'을 제시한다.

 

7케어 솔루션 사업 영역은 △척추 △순환 △운동 △휴식 △영양 △멘탈 △뷰티다. 세라젬은 종합 홈 헬스케어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CES에서 소개되는 신제품을 포함한 혁신 제품들과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 새롭게 공개하는 신제품은 10종에 달한다. △척추 의료기기 '마스터 V9'와 '마스터 프라임' △안마의자 '파우제 M6' △순환에 도움을 주는 전위 음파 의자 '셀트론' △다양한 의료기기를 모듈형으로 결합할 수 있는 '마스터 메디컬 베드' △헬스케어 통합 플랫폼 '홈 메디케어 플랫폼' △개인 맞춤형 위장 질환 개선 의료기기 '밸런스워터' 등이다.

 

세라젬은 올해를 기점으로 최근 헬스케어 IoT 국제표준화과제로 선정된 홈 헬스케어 플랫폼의 고도화를 위해 힘쓴다. 지속 선보일 일곱 가지 사업 영역의 제품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통합된 사용자 경험을 구현한다. 다양한 기업의 의료기기, 가전, 스마트홈 기기들과 연동한 서비스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와 올해 약 700억 원을 투입하는 등 연구개발(R&D) 투자를 적극적으로 이어간다. 세라젬은 지난해 판교에 기술개발, 임상, 디자인 등을 아우르는 통합 R&D센터 '헬스케어 이노타운', 미국 식품의약국(FDA) 적응증 확대와 의과학 연구를 담당하는 미국 동부 임상센터를 잇따라 개소한 바 있다.

 

세라젬 측은 "이번 CES 참가를 바탕으로 국내외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세일즈를 비롯해 공동 연구개발, 마케팅 협력 등 다양한 방안도 모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김경애 기자 seo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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