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플랫폼 전환 및 인공지능 기반 협력 연구로 혁신 성과 창출
포항가속기연구소가 지난 16일 포항가속기연구소 과학관 강당에서 제12대 김재영 소장 취임식을 개최하고, 연구소의 새로운 출발과 미래를 향한 도약을 공식화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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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임 김재영 소장이 지난 16일 포항가속기연구소 과학관 강당에서 열린 '제12대 포항가속기연구소 소장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포항가속기연구소 제공] |
신임 김재영 소장은 서울대학교 물리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방사광 과학 및 양자물질 전자구조 분야의 권위자로, 포항가속기연구소(PAL)에서 연구원으로 출발해 산업기술융합센터 센터장을 역임했다.
또 기초과학연구원(IBS) 연구위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연구전략본부장, 한국방사광이용자협회(KOSUA) 부회장 등을 지냈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 산업화와 연구성과 창출은 물론 이용자 지원 측면에서도 폭넓은 역량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는다.
이날 행사에는 포스텍 김성근 총장과 주요 보직자를 비롯해 남궁원 전 소장, 고인수 전 소장, KOSUA 김경진 부회장, 막스플랑크 한국·포스텍연구소(MPK) 박재훈 소장, IBS 반데르발스 양자 물질 연구단 조문호 단장, KBSI 다목적방사광가속기(Korea-4GSR) 신승환 단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포항가속기연구소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이루어진 김재영 소장의 취임은 연구소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영 소장은 "포항가속기연구소를 방사광 과학기술 개발의 글로벌 허브로 도약시키고 방사광 활용 역량을 결집해 'K-synchrotron'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창출하겠다"며 "국가 전략기술 개발을 위한 오픈 플랫폼으로 전환하고 인공지능 기반 협력 연구를 통해 혁신적 성과를 창출하는 연구기관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장영태 기자 3678jyt@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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