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이 '전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률 도내 1위를 기록하며 현장 밀착 대응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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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성군민들이 지급받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보성군 제공] |
보성군은 지류형 상품권 수요가 급증할 것을 사전 예측하고, 발급 물량 확보와 배부 시스템을 조기에 갖춰 소비쿠폰 전량을 차질 없이 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실무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가동하고, 읍면 단위까지 인력을 집중 투입해 지급 속도를 높인 것이 주효했다.
보성군은 고령층과 취약계층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병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도내 지급률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소비쿠폰은 군민 1인당 최대 55만 원 상당으로 지급되며, 전통시장, 동네마트, 음식점, 약국, 미용실, 학원 등 연 매출 30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기한은 오는 11월 30일까지다.
보성군은 이번 쿠폰이 단순한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져 지역경제 순환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미수령자를 대상으로 한 독려 활동과 함께, 노인·장애인 생활시설 대상 현장 방문 배부, 문자·마을 방송·SNS 홍보 등 전방위적 사용 독려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지급률 1위는 단순한 행정 속도만이 아니라, 군민 눈높이에 맞춘 현장형 대응의 성과다"며 "소비쿠폰이 군민의 삶을 따뜻하게, 지역경제를 단단하게 만들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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