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소식] 삼천포대교공원에 문화거리 조성-대학생 기숙사 지원비 증액

박종운 기자 / 2024-02-28 13:21:50

사천시(시장 박동식)는 경남도에서 공모한 '2024년 청년 문화의 거리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 삼천포대교 공원 공연장 모습 [사천시 제공]

 

청년 문화의 거리 사업은 청년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경남도에서 추진하는 시·군 대상 공모사업이다.

 

시는 도비 4억5000만 원, 시비 4억5000만 원 등 총 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삼천포대교공원 일원에 청년 문화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 조성사업은 사천문화재단, 지역청년단체와 협업으로 이뤄진다. 삼천포대교공원 문화거리는 아트박스(8동), 공연연습장, 자동차 극장, 아트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로 구성된다.

 

전입 대학생 기숙사비 확대 지원

 

사천시는 인구증가 시책의 일환으로 관내에 전입하는 대학생에게 지원하고 있는 기숙사비를 확대·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타 시·군·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다가 사천시에 소재한 대학 기숙사에 전입신고 후 3개월 이상 경과한 대학생이다.

 

시는 지역 내 대학 기숙사로 전입하는 대학생에게 연 64만 원(학기별 32만 원)의 기숙사비를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8만 원이 증액된 금액이다.

 

이번 기숙사비 지원금 확대는 물가상승으로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 기숙사비가 2인 1실(수용인원 160명) 기준 연 64만 원(학기별 32만 원)으로 상승한 상황을 감안한 조치다.

 

지난 2021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이번 사업은 2021년 29명, 2022년 69명, 2023년 100명에게 지원하는 등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올해 예상되는 지원 대상자는 130명 정도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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