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동남아시아 농수산식품 수출 교두보 확보…37만 달러 수출 협약

강성명 기자 / 2024-03-05 11:25:30

전라남도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광주전남지원단과 함께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에서 농수산식품 수출상담회를 통해 37만 달러의 수출협약 성과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 전라남도가 인도네이사 바이어와 함께 농수산식품 수출상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이번 상담회에서 완도맘영어조합법인은 싱가포르에 김 7만 달러와 인도네시아에 해조류 10만 달러 상당의 수출 업무협약을 했다. 맑고밝고따뜻한협동조합에서는 인도네시아에 유자 주스 10만 달러 수출 업무협약, (주)바다명가는 인도네시아에 김 10만 달러 수출 업무협약을 했다.

 

또 (주)아라움은 크리스피 오징어 스낵류, 케이솔트(주)는 천일염과 기능성 소금, 레인보우팜(주)은 쌀 가공식품, (주)해미푸드는 해조류 국수면, (주)하백은 수중 모터 펌프를 출품해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수출상담회 외에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자카르타 무역관은 랜치마켓, 토코피디아, 가디언 등 인도네시아 현지 온·오프라인 대형 유통사 초청 설명회를 개최해 참가 기업의 수출 시장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시장은 경제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남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인도네시아 수출상담회는 전남, 경북, 제주, 충북, 4개 지자체에서 모두 34개 수출기업이 참여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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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기자

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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