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쏘울의 완전변경 모델인 쏘울 부스터 EV(전기차)를 출시하고 5일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쏘울 부스터 EV는 프레스티지와 노블레스 2개 트림으로 출시되며 판매 가격은 프레스티지 4630만원, 노블레스 4830만원이다.
쏘울 부스터 EV는 기존 쏘울 EV보다 용량이 2배 이상 늘어난 64kWh 고용량·고전압 배터리를 적용, 1회 충전으로 386㎞를 주행할 수 있다. 전기모터 출력도 기존에 비해 80% 이상 향상된 150kW의 출력을 확보했다. 이밖에 출발 시각과 목표 충전량, 저렴한 요금 시간대 등을 고려한 예약충전을 설정할 수 있으며 목표 충전량에 도달하면 충전을 종료하는 기능도 갖췄다.
지난 1월 사전 계약에 들어간 쏘울 부스터 EV는 3600여대가 계약됐다.
프레스티지 트림은 풀 LED(발광다이오드) 헤드램프와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적용했다. 노블레스 트림은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와 10.25인치 HD급 와이드 디스플레이 내비게이션, 뒷좌석 열선시트 등 고급 사양이 추가됐다.
KPI뉴스 / 정해균 기자 chu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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