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과 이베이 등 해외온라인쇼핑몰에서 판매하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관련 해외직구식품 중 소비자 관심이 높은 제품에 45개중 22개가 위해성분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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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오송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전경.[KPI뉴스 자료사진] |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이들 해외직구제품의 검사결과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치료·완화 효능·효과 표방 제품에 국내반입차단 대상 원료와 성분이 표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제품에서는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부추잎, 천심련, 아르주나, 인도사목과 의약품 성분이 시트롤린이 확인됐다. 부추잎은 위와 신장에 자극을 줄 수 있고 낙태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시트롤린'은 피로‧무기력이 지속되는 기능 무력증의 보조치료 등에 사용되는 의약품 성분으로 속쓰림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식약처는 위해성분이 확인된 제품에 대해 관세청에 통관보류를, 방송통신위원회에 온라안 판매사이트 접속차단을 요청하는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국내로 반입, 판매되지 않도록 조치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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