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얼라이언스, 울산 결식우려아동에 방학 중 1만 도시락 지원

김윤경 IT전문기자 / 2024-07-17 11:23:49
SK이노베이션 울산CLX·울산항만공사와 협력 협약
울산시 결식우려아동 200명에 10주간 도시락 제공
'행복한 두 끼'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SK이노베이션 울산 콤플렉스(울산CLX), 울산항만공사와 협약을 맺고 울산시 결식우려아동 돕기에 나선다.

 

행복얼라이언스는 학교 급식이 중단되는 방학기간 동안 끼니 해결이 어려운 결식우려아동 200명을 대상으로 10주간 1만여 식의 도시락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 최준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 사무국장(왼쪽부터), 박정원 SK이노베이션 울산CLX 대외협력실장, 김두겸 울산시장,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본부장,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협약을 맺은 후 기념 촬영 하고 있다. [행복얼라이언스 제공]

 

협약에 따라 울산시는 방학 중 결식이 우려되는 관내 복지 사각지대 아동 200명을 발굴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한다. 도시락 재원은 울산CLX와 울산항만공사가 각각 6000만 원, 2000만 원을 기부해 마련했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기탁금 관리 및 운영 전반을, 사회적기업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이 성장기 아이들의 영양을 고려한 밑반찬 제조와 배송을 맡는다.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본부장은 "앞으로 더 많은 기업, 지자체, 지역사회가 결식우려아동 안전망 구축에 관심을 갖고 뜻을 모을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120개 기업, 87개 지방정부, 42만 명의 일반 시민이 함께 만드는 행복안전망이다. 운영 사무국인 행복나래㈜는 SK가 설립한 구매 서비스 회사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이익 전액을 사용하고 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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